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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차전지 기술의 혁신을 통해 스마트기기 보급이 급속도로 확대되며
‘사물배터리’(Battery of things, BoT) 시대가 도래

    *BoT는 에너지혁명2030의 저자 Tony Seba에 의해 처음 언급된 용어로, 시간과 공간에 구속되지 않고 언제 어디서든 에너지를 쓸 수 있다는 것을 의미합니다.

    자동차의 전원으로 사용된 납축전지(1세대)에 이어 니켈계전지(2세대)가 발명되며 이동성이 부여된 휴대용 전자기기 시장이 급성장 하였습니다. 1991년 소니(Sony)에서 리튬이온전지(Lithium-ion battery, LIB)를 개발하며 이차전지 개발 경쟁에 종지부를 찍었으며,  현재는 리튬이온전지가 휴대용 전자기기의 필수품으로 적용 되어 스마트 기기 시대를 선도했습니다. (리튬이온전지는 납축전지의 환경 유해성 및 니켈계전지의 치명적 약점인 메모리효과에서 자유로우며, 기존 전지 대비 월등한 질량당/부피당 에너지밀도를 보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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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납축전지
미래에도 각광 받을 수 있는 이유..

- 납만큼 저렴하게 대량전력을 공급하는 배터리는 거의 없기 때문입니다.
- 오랫동안 사용된 만큼 기술적 성숙도가 높은 편입니다.
- 최근 기술 고도화로 재활용이 가능합니다.
- 전기차에도 납축전지가 필요합니다.
(전기, 하이브리드 차에서 리튬전지는 차량을 운행하는데 필요한 전력만을 공급하고,
납축전지는 모든 시스템이 움직이도록 컨트롤하는데 필요한 전력을 공급합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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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납이 함유된 배터리
    - 자동차배터리
    - 오토바이
    - 골프카
    - 캠핑카
    - 전기리프트
    - 농기계
    - 특수용 전지지게차
    - 무정전전원공급장치(UPS)
    - 통신장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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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납이 함유되지 않은 배터리
    - 니켈카드뮴전지
    - 니켈아연전지
    - 리튬이온캐패시터전지
    - 리튬인산철전지
    - 아연탄소전지